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런 윌리엄스 (문단 편집) === 유타 재즈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1d95e80c31b228f60ddf62105cae861.jpg]] 신인을 중용하지 않는 슬로언 영감님이지만 데런은 선택할때부터 크리스 폴을 제치고 유타의 시스템에 맞는다는 이유로 루키시즌부터 중용되었다. 게다가 레전드 [[존 스탁턴]]보다도 더 자유로운 롤을 부여했다. 그만큼 기대하는 바가 컸었다. 루키시즌 성적은 80경기 10.8득점/4.5어시스트. NBA All-Rookie First Team에 선정되었지만 신인상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 폴에게 돌아갔다. 게다가 사실 포인트 가드로는 평범한 성적을 찍었던 데런에 비해, 작은 덩치로 팀을 이끌어가며 더 좋은 성적을 낸 크리스 폴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첫 해 결과까지 이렇게 나와버리니 팬이나 언론은 드래프트에서 크리스 폴를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 더 아쉬워 했었다. 하지만... 2006-07 시즌, 늘 주목받는 크리스 폴에 대한 분노[* 실제로도 재즈와 호넷츠가 만나면 데런이 더 폭발하는 편이다. NBA에서 맞대결 만큼은 데런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였는지 첫 13경기를 12승 1패로 시작했다. 이 13경기에서 5번의 더블-더블을 기록. 루키시즌과는 다른 모습으로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성적을 끌어올리며 16.2득점/9.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51승 31패로 노스웨스트 디비전 우승을 차지한다. 플레이오프에선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승리를 안겨주며 활약하지만 컨퍼런스 결승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패하면서 시즌을 마감한다. 컨퍼런스 결승 진출도 말론-스탁턴 시대가 끝난 뒤 처음. 2006-07 시즌으로 유타 재즈는 데런과 파워포워드 [[카를로스 부저]]를 중심으로 확실히 팀이 재편되었고, 안드레이 키릴렌코의 쩌리화가 급격히 이루어졌다(...). 2007-08 시즌 역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인 41점 득점도 하고 20어시스트도 두번 기록했다. 시즌 성적도 18.8득점/10.5어시스트로 성장했고, 올스타에 선정되진 못했지만 올스타 게임 스킬 챌린지에 참여해서 우승했다. 2008년 3월엔 212어시스트를 해서 존 스탁턴의 1992년 이후 가장 많은 월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4승 28패로 팀을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금 노스웨스트 디비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에선 2라운드에 [[LA 레이커스]]를 만나 패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일:external/img03.deviantart.net/deron_williams_wallpaper___team_usa_by_mercvrygfx-d8nxham.jpg]] 2008-09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복귀해서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19.2득점/10.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는 조금 더 공격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10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발되었고, 스킬 챌린지에 다시 참여해서 [[스티브 내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 폴과 스티브 내시의 성적에 가려지긴 했지만 [[찰스 바클리]]가 데런이 NBA 최고 포인트 가드라는 언급을 했다.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30포인트/10+어시스트를 기록한 두번째 선수가 되었다. 첫번째 선수는 당연하게도 존 스탁턴. 이 기세를 몰아서 NBA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20+득점/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0-11 시즌, 팀의 코어라고 할 수 있었던 부저가 [[시카고 불스]]로 떠나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알 제퍼슨이 영입된다. 시즌 초반 센터인 메멧 오쿠어도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팀을 이끌어나가야 했던 만큼 득점에 더 치중하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시간 2011년 2월 11일, 갑자기 감독 제리 슬로언의 사임소식이 뉴스를 타면서 그 사임 원인이 데런 윌리엄스와의 불화 때문이라는 설이 나돌았고 이미 시즌 초부터 데런과 감독의 관계가 경기 하프타임때 거의 주먹다짐 일보 직전까지 갔을 정도며, 데런이 슬로언이 감독으로 있는 팀은 뛰지 않겠다 이런 발언도 했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파국으로 치달았다. 슬로언 감독은 원래부터 올드스쿨의 보수적 농구철학 때문에 이전에도 많은 선수들과 불화가 있었다. 카를로스 아로요와는 대판 싸웠고, 안드레이 키릴렌코는 확 줄어든 자신의 팀 내 비중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면서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였다. 키릴렌코는 급기야 '유타를 떠날수만 있다면 잔여계약을 다 포기하겠다' 고 까지 했을정도니... 다행히 래리 밀러 구단주가 설득하고 제리 슬로언 감독이 비중을 높여주겠다고 했지만 실상 키릴렌코의 비중은 그리 많이 높아지지 않았다. 슬로언 감독이 조금 꼰대기질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선수가 '나 저 영감이 감독하는 이상은 뛰지 않을거임. 그러니 너님들 마음대로 하셈' 이라고 징징대는건 옳은 행동이 아니다. 이때문에 현지에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중. 아무리 NBA판에서 선수가 [[갑]]이어도 통산 1221승에 스몰 마켓 유타에서만 통산 1126승을 올린 레전드 제리 슬로언에게 대든다는건 아무리 팀의 에이스여도 용서가 안된다는게 중론. 결국 2011년 2월 24일, [[데릭 페이버스]], 데빈 해리스, 2011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제시한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 되었다. 트레이드 이후 팀도 플옵 진출이 불가능하고 부상도 있고 해서 잔여경기를 모두 소화하지 않았지만 폭발력을 보여주며 결국 20-10을 달성하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부상으로 시즌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고 시즌 도중 팀을 옮긴 탓인지 20-10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부문 수상이 전무했다. 그를 데뷔부터 지켜보아왔던 유타 팬들의 공통된 의견은 유타 내 시스템이라 그렇지 다른 팀에서라면 엘리트 포인트가드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20-10은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얘기한다. 잠깐이나마 네츠에서 보여준 성적만 봐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 네츠 팬들도 데런이 중심축이 되어 제이슨 키드 시절의 영광을 다시 달성하리라 기대 중..... 인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